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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드디어 타투를 했다. (첫 타투계기 / 타투 부위 선택 기준 / 가격 / 앞으로의 타투 계획 등)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모두 제 몸이 아닌 무료 상업용 이미지입니다.(참고 : https://pixabay.com/ ) 나는 타투를 내 몸에 4년 전부터 조금씩 새기고 있다. 대학생때부터 타투를 항상 하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받는 용돈으로는 하고 싶지 않아서 돈을 벌면서 일 년에 타투 1개씩 몸에 새기기 를 버킷리스트로 적으면서 참았었다. 그리고 지금은 돈을 벌고 나서 2명의 타투이스트에게 3번의 타투를 했고 6개의 타투가 가지고있다. (한 번에 2~3개를 받기도 함) 첫 타투의 계기인 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pompGzs3Kg 이 영상 속 오혁의 모든 말들이 날 너무 설레게 했다. 지금도 브금만 들어도 설렌다. 영상도 좋고 재밌고 타투를 딱딱하게.. 더보기
경제공부 방법(2) : 경제 지식 쌓는 방법 https://brusita.tistory.com/27 아무것도 모르는데 경제 공부 시작하기 : 공부 방법 & 정보 얻는 법 사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고 말하는 글이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흐름이나 눈치는 생겼으니 이게 맞는거겠지 싶은 마음이다.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 brusita.tistory.com https://brusita.tistory.com/31 경제공부 방법(1) : 경제 관련 책 추천 에 이어지는 글이다. https://brusita.tistory.com/27 아무것도 모르는데 경제 공부 시작하기 : 공부 방법 & 정보 얻는 법 사실 이게 맞� brusita.tistory.com 이전에 쓴 글들이다. 참고해주세요. 여전히 경제 관련 지식을 꾸준히.. 더보기
일상에세이 책 추천 <작은 기쁨 채집 생활> 작은 기쁨 채집 생활 이라는 책을 더위를 피해 간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다. 선택의 이유는 운명적이었다(?) 1.편안한 책 디자인 2.책 재질이 너무 마음에 들음 30초동안 만지작거리다가 충동적으로 샀다. 작은 가방에 쏙 들어간걸보니 정말 운명이 맞는거같다 싶었다.ㅋ 에세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최애 책이 되어버렸다. - 잔잔하지만 알찬 에세이를 좋아한다 - 조금씩 아끼면서 나눠 읽을 책이 필요하다 - 반복해서 읽을 만한 책을 원한다 - 코로나라서 읽을 책이 필요하다 면 이 책을 추천한다. “어떤 장소를 거듭 찾아가는 이유도 실은 거기에 데려다 놔야만 나오는 자신의 좋은 면을 보기 위해서인 것 같았다.” 나는 정말 아무 기대없이 책을 읽었다. 너무 운명적 만남이어서ㅋㅋ 하지만 책의.. 더보기
경제공부 방법(1) : 경제 관련 책 추천 에 이어지는 글이다. https://brusita.tistory.com/27 아무것도 모르는데 경제 공부 시작하기 : 공부 방법 & 정보 얻는 법 사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고 말하는 글이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흐름이나 눈치는 생겼으니 이게 맞는거겠지 싶은 마음이다.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 brusita.tistory.com 오늘은 그 방법 중 하나로 소개했던 방법 중 경제 책을 추천하려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참 경제 입문 책이 많다. 나는 그중에서 정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같은 책들과 이후 읽어봤으면 좋겠는 책을 추천할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딱 공감이 될 내용들과 절약 해결책을 쉽게 알려주려는 책이다.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추.. 더보기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서밤님 책 리뷰 “나는 네가 세상 속에서 나를 지켜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 뜨거운 용암에 함께 발 담그고 나와 같은 고통으로 눈물 흘리기를 바란다. 그럴 수 없다면 나와 함께 세상에 맞서줘” 서늘한여름밤 님의 에세이를 읽었다. 나에게 서밤님은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로 오랫동안 살아남으신 분. 항상 당당하고 무언가를 해내고 이겨내는 사람이었다. 그런 이미지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에세이도 전작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내게 힘을 주고 남을 격려하던 분의 에세이니까 책 표지를 보면서 사실 나는 의아했다. 정말로. 파랗고 검정색의 그녀가 이런 감정적인 표지에 저런 제목으로 책을 썼다고? 나는 이 책의 작가가 서밤이 맞는지도 초반에 읽다가 3번이나 되돌아갔었다. 그리고 나는 에세이를 읽으면서 처절함과 동질감, .. 더보기
비타스틱 후기 : 비교 와 특징, 후기 및 담배 대용이 가능한가에 대하여 약국에서 비타스틱을 샀다. 19000원….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15000원도 있었다. 나는 흑우인거 같다. 약국에서 쓰여진 멘트는 500번을 피면 빨대 뒷면이 빛이 사라짐으로 다폈다는 것 & 비타민 있다는 것만 적혀있었다. 종류는 인터넷을 뒤져보니 7가지 정도. 하지만 약국마다 다 다른 종류같다. 내가 산 곳엔 5가지가 있었다. 산삼, 민트는 못봤다.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블루베리맛 하루에 3번도 안폈는데 2주도 안되어서 끝났다...(횟수론 크게잡아 일일 45번 흡입했다치고) +맛은 후카와 전자담배 아이코스 히츠의 그 블루베리 맛과 비슷했다. 후카느낌이 많이 나서 연기보는 맛과 향은 좋은거같다 실내에서도 1~2번 펴봤는데 향이 방안에서 오래가지않고 사라진다. 다 필때쯤엔 향이 초반과 달리 많이 빠져서 .. 더보기
아무것도 모르는데 경제 공부 시작하기 : 공부 방법 & 정보 얻는 법 사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고 말하는 글이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흐름이나 눈치는 생겼으니 이게 맞는거겠지 싶은 마음이다.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재테크 공부를 위해서였다. 아니 재테크 공부를 하라고 SNS나, 책에서는 맨날 말하는데 대체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고 재테크는 범위가 너무 넓었다. 그리고 나는 아는 게 정말 정말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가 그러면서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무엇이든 주워 먹기로 했다. 1년동안 등 돈 모으는 법 초짜들을 위한 책들을 계속해서 읽었다. 사실 많이 보지도 못했고 중간 중간 게으름이 심해져서 그럼에도 얻은 건 많았다. 그동안의 공부로 알게 된 점들을 정리하자면 1.일단 자본금이 필요하다. 맨땅으로 이룰 수 있는 건 없다. 돈은 .. 더보기
맥주 와인 안주 추천 : 간지나고 하나도 안 비린 생햄 <소금집> SNS를 통해 알게 된 소금집이란 곳이 있었다. 첫인상은 역시 겉모습인데 너무 패키지가 이쁘다. 저 그림 그대로 배달이 온다. 그래서 실제로 봐도 신기하다. 신기하지만 정말 저렇게 생긴 햄이다. 종류는 훈제 햄,소시지, 치즈가 주종목이고 그 외론 훈제 카라멜(근데 이거 맛있음) 한 번 진공패키지를 뜯으면 1회~2회 분량정도 나오는데 사실 처음엔 돈이 아까워서 외국 생햄을 사봤는데 비린내 오지고 맛도 없어서 그냥 맥주나 와인 마시고 싶을 때 배달시키고 기다리고는 오면 바로 같이 먹는다. 장점은, 역시 맛 / 간지템 / 선물로도 적당한 디자인 단점은 약간 비싸다? 근데 먹다보면 고-급의 맛이라서 돈이 아깝진 않다. 그냥 사먹자 https://www.salthousekorea.com/ 불러오는 중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