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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틱 후기 : 비교 와 특징, 후기 및 담배 대용이 가능한가에 대하여

약국에서 비타스틱을 샀다. 19000원….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15000원도 있었다. 나는 흑우인거 같다.

약국에서 쓰여진 멘트는 500번을 피면 빨대 뒷면이 빛이 사라짐으로 다폈다는 것 & 비타민 있다는 것만 적혀있었다.

 

종류는 인터넷을 뒤져보니 7가지 정도. 하지만 약국마다 다 다른 종류같다.

내가 산 곳엔 5가지가 있었다. 산삼, 민트는 못봤다.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블루베리맛

하루에 3번도 안폈는데 2주도 안되어서 끝났다...(횟수론 크게잡아 일일 45번 흡입했다치고)


+맛후카와 전자담배 아이코스 히츠의 그 블루베리 맛과 비슷했다. 

후카느낌이 많이 나서 연기보는 맛과 향은 좋은거같다

실내에서도 1~2번 펴봤는데 향이 방안에서 오래가지않고 사라진다.

다 필때쯤엔 향이 초반과 달리 많이 빠져서 정말 이게 뭔가 싶은 느낌이 컸다.

 

+평소에 그렇게 많이도 안피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흡연자가 금연용으로 피기에 적당한지는 모르겠다. 같이 담배피는 친구는 한번 해보더니 손도 안댐 (간지도 안남)

 

+비타민을 핀다곤 하지만 사실 효능을 느낄 사람이 있나 모르겠다. 

+입냄새가 날 정도의 진한 맛도 나지않음

+마개가 고무재질이라 먼지가 다 묻는다 (위생이 좋지도 않음)

 

결론적으론, 그냥 흑우였다. 멋도 맛도 느낌도 다 그저그런데 가격은 너무 비쌈. 난 이거 피고 1mg에서 괜히 6mg으로 훅 올렸다가 다시 1mg으로 복귀하려고 하고있다 ㅠㅠㅠ후....너넨 이런거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