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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리디북스 이북 사용 2년 10개월(전자책 사용 리뷰 및 느낀점)

리디북스를 사용한 지도 벌써 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리디북스 결제 내역 기준으로 기간을 잡았습니다.

허지웅님의 나의 친애하는 적을 대여했었는데 2016년 기록을 찾을 수 없네요. )

 

이북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책들고 다니기 귀찮은 나와 타협한 점가격때문이었습니다.

이북은 30퍼센트까지의 할인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숙사와 월세방에서 살다보니 책을 수집할 공간도 부담스러웠습니다.

현재는 아이패드와 핸드폰으로 리디북스를 많이 보고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장점은 역시 제가 이북으로 갈아탄 것의 이유였던 세가지 모두 해당이 되었습니다.

 
< 공간 차지 x, 정가보다 싼 가격, 가지고 다니기 편리함 >


이 외에도

+ 목차 이동 시스템 / 밑줄그은 곳 이동 시스템

: 제가 그었던 밑줄을 모아두는 공간(이미지)도 있어서

다시 책을 읽기는 부담스럽지만 내용이나 제가 중요시 생각했던 부분을 찾을 때

간략하게 밑줄만 보거나

아예 밑줄그은 페이지로 이동시켜줘서 그 곳만 다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공유도 가능하지만 글자 제한이 있습니다-

 

이북에는 알라딘과 예스24도 있는 걸로 알지만 리디북스를 너무 오래쓰고 있어서 다른 이북은 사용해보려 했지만 손이 안 갔습니다. 리디셀렉트 서비스도 눈에 보이지만 저는 넷플릭스, 유투브 같은 유료 결제 방식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아직 사용이 주저됩니다. 하지만 괜히 궁금하니 나중에 리디셀렉트 소개에 대해 찾아볼까는 생각중입니다.

+ 리디북스가 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 덕분에 책에 대한 생각을 평상시보다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음책에 대한 기대감도 들고 서점을 직접가는 것도 좋지만

다른 책들에 대한 소식들도 같이 알게되면서 평상시에도 책 관련 정보도 얻는 기분이고 트렌드도 알게 되는거 같아서

책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게 되는 기분이 들어 행복합니다.

 

지금 이시간 누가 무엇을 볼까요에 대한 답변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는 계속적으로 리디북스 이북을 사용할 것같습니다.

UI도 간단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다른 분들도 한번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