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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한 달 월급 돈관리 해보기

 

내 월급의 고정비,변동비를 제외한 남는 돈 관리를 해봅시다.

 

(잉여돈 : 이걸 저축해말아하는 돈 / 돈이 남으니 쇼핑할까 할 돈들 ) 


1.일단 먼저 내 잉여돈을 파악해야한다 > 가계부, 혹은 현 남은 돈에서 다음 월급날까지 쓸 돈 제외하고 이 돈은 진짜 안 쓰겠다 하는 돈


2. 아니면 변동비를 1/4정도 줄인다는 생각으로 잉여비를 새로 뽑아낸다 

> 평소 100썼다면 25만원을 억지 잉여비로 만듬

3. 효율적인 저축은 이 남는 금액이 0.1% 이율의 통장에 두지말고 굴려야한다는 거다.

 

4. 주택청약과 적금으로 나눠보거나 둘 중 하나를 새로 만든다. 

 

최근은 오픈뱅킹시행으로 특판 예적금이 출시하고 있다. 

 

업데이트가 느리지만 금융상품한눈에 사이트에서 비교할 수 있다.

카카오 세이프 박스 현 이자 연 1.00%....매우 낮음


5. 적금들기엔 너무 애매하고 누가 급 결혼하고 사고나고 할 것같다면, 비상금으로 쓰자


자유 적금.카카오 세이프 박스, 고금리 자유 입출금통장(파킹통장), CMA통장 등 

 

하지만 요즘 카카오 세이프 박스는 이율을 낮췄고 자유 적금도 거의 이자가 없다시피 하긴 하다

더 돈을 쥐어 짜고 싶거나 아예 잉여금이 없다면 2번으로 다시 가보자. 

 

가계부는 사실 내가 어디썼는지 자세히 알뿐 소비량이 줄여지진 않는다. 

 

그러므로 전 월의 가계부에서 내 용돈을 주로 나눠서 조금씩 제한을 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100만원 > 주 4회일 경우 주 25만원씩 사용


25만원 잉여금,75만원 용돈 > 주 18만원정도 사용


이런 식으로

 


한 번 해보면 감이 오지만 

 

사실 멍때리고 쓰면 어느 순간(3일만에...?) 내가 돈아끼기를 하고 있었지ㅎ...라는 생각이 옵니다.

 

그러니 거울이나 핸드폰 바탕화면 등 잘 보이는 곳이나 자주 보는 곳에

 

내가 지금 절약중이다. 혹은 주 00만원만 쓰기 라고 적어놓고 계속 생각해는 게 좋습니다.